가쿠다 미쓰요 소설 원작
일본의 매진열풍을 몰고 온 빅히트작
<사랑이 뭘까>
봄과 함께 찾아 온 현실 공감 로맨스
감성 한 스푼, 로맨스 두 스푼
스페셜 포스터 2종 최초 공개!
연이은 매진 행렬과 입석 관객 속출, 개봉 후 상영관 확대까지! 일본 2030 세대에 신드롬을 몰고 온 화제작 <사랑이 뭘까>가 스페셜 포스터 2종을 최초로 공개한다. (감독: 이마이즈미 리키야 / 출연: 키시이 유키노, 나리타 료, 후카가와 마이, 에구치 노리코, 와카바 류야 / 수입?배급: ㈜엣나인필름)
“너를 다시 보지 못하는 것보다 불행한 건 없어”
“가끔 너의 미래에 내가 있을까 상상해”
청춘들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 <사랑이 뭘까>
<사랑이 뭘까>는 가끔은 자상하고, 대부분 이기적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남자 마모루와 그런 그를 향해 전력질주하는 ‘마모루 지상주의’ 테루코의 현실 공감 로맨스. [8일 째 매미], [종이 달], [사랑이 뭘까]까지 여성의 심리를 집요하고 섬세하게 묘사해 국내 독자들에게도 사랑을 받아 온 작가 가쿠다 미쓰요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사랑에 빠져봤다면 누구나 공감할 수 밖에 없는, 설렘과 애틋함 공존하는 로맨스를 탄생시켰다. 여기에 젊은 세대의 연애와 일상을 사실적이면서도 개성 있게 그려내는 차세대 로맨스 장인 이마이즈미 리키야 감독의 연출을 맡아 원작 속 사랑에 빠진 여성의 복잡미묘한 심리를 스크린에 고스란히 녹여냈으며, 키시이 유키노, 나리타 료, 후카가와 마이, 에구치 노리코, 와카바 류야 등 라이징 스타들이 총출동한 캐스팅과 개성 넘치는 열연으로 더욱 사랑 받으며 자국에서 30만 관객을 돌파하는 흥행을 기록했다.
이렇듯 뜨거운 기대와 관심 속에 4월 9일 국내개봉을 앞둔 영화 <사랑이 뭘까>가 애틋한 감성과 달콤한 로맨스가 공존하는 오묘한 분위기의 스페셜 포스터 2종을 공개해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에는 욕실에서 비누 거품으로 장난치며 달콤한 시간을 보내는 연인의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너를 다시 보지 못하는 것보다 불행한 건 없어”라는 카피가 더해져 두 사람의 가장 찬란한 한 때임을 짐작하게 한다. 또 다른 포스터에는 동물원에서 코끼리를 바라보는 테루코와 마모루의 모습이 담겼다. 영화 속에서 동물원은 서른세 살의 미래에는 코끼리 사육사가 되고 싶다고 말하는 마모루의 꿈과도 맞닿아있는 장소이자, 함께 데이트를 즐기기도 하는 상징적인 장소다. 여기에 “가끔 너의 미래에 내가 있을까 상상해”라는 의미심장한 카피는 매일매일 다른 미래를 상상하는 마모루와 언제나 그런 그의 곁을 지키고 싶은 테루코가 과연 끝까지 함께 할 수 있을 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사랑 앞에 무조건 직진하는 테루코와 사랑 앞에 배회하는 마모루의 달콤쌉싸름한 로맨스를 담은 기대작 <사랑이 뭘까>는 오는 4월 9일 개봉 예정이다.
INFORMATION
제목 : 사랑이 뭘까
원제/영제: 愛がなんだ / What Is Love?
원작 : 가쿠다 미쓰요 소설 [사랑이 뭘까]
감독 : 이마이즈미 리키야
출연 : 키시이 유키노, 나리타 료, 후카가와 마이, 에구치 노리코, 와카바 류야
수입/배급: ㈜엣나인필름
장르 : 현실공감 로맨스
러닝타임 : 124분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개봉 : 2020년 4월 9일
SYNOPSIS
그 여자, 야마다 테루코
난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 버려요
사랑하거나 아무 관심 없거나
그래서 좋아하는 사람 이외에는
모든 사람이 관심 밖이에요
그 남자, 타나카 마모루
좋아하는 마음을 말로 다 전할 수는 없잖아
너무 좋아해서 오히려 말을 못할 수도 있지
서로 그 관계가 괜찮으면 문제 없지 않을까?
오늘도 사랑의 답을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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