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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계기준: (23/09/24~23/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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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시그널>, <킹덤> 김은희 작가 오컬트 신작 <악귀>, 디즈니+서 공개 |
| 2023.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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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스트=이금용 기자]
드라마 <싸인>, <유령>, <시그널>, <킹덤> 등 매 작품 흥행성과 작품성을 입증해온 장르물의 대가 김은희 작가의 신작 <악귀>가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악귀>는 악귀에 씐 여자(김태리)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오정세)가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드라마다.
김은희 작가와 드라마 < VIP >로 스타일리시한 연출을 선보였던 이정림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김태리는 세상을 떠난 아빠의 유품을 받은 뒤부터 주변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죽음들에 휘말리게 되고, 점점 다른 모습으로 변해가는 자신을 발견하는 ‘구산영’ 역을 맡았다. 오정세는 악귀를 보는 민속학 교수 ‘염해상’을 연기한다. 홍경은 의문의 죽음을 추적하는 형사 ‘이홍새’로 분해 호흡을 맞춘다.
<악귀>는 오는 6월 23일(금)부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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