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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계기준: (23/09/24~23/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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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신작 <아메리칸 본 차이니즈> <카다시안 패밀리3> 등 |
| 2023.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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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스트=이금용 기자]
이번 주 디즈니+에서는 새 오리지널 시리즈 <아메리칸 본 차이니즈>, <클리어링>과 <설퍼 스프링스의 비밀> 시즌 3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많은 이들이 기다려온 <카다시안 패밀리> 시즌 3, <오늘도 술 취한 내 인생> 시즌 2도 공개된다.
<에에올> 팀 다시 만났다! <아메리칸 본 차이니즈>
로튼토마토 신선도 94%를 기록하며 호평받고 있는 <아메리칸 본 차이니즈>는 미국의 평범한 십 대 소년이 수상한 전학생과 만나 두 개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운명적인 대결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다. 동명의 그래픽 노블이 원작으로,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2021)의 데스틴 다니엘 크리튼 감독이 연출에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지난해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로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양자경과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키 호이 콴, 그리고 스테파니 수가 다시 한번 조우해 불꽃 튀는 케미를 펼칠 예정이다.
바람 잘 날 없는 카다시안 패밀리 <카다시안 패밀리> 시즌 3
전 세계적인 유명세와 남다른 화제성으로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카다시안 패밀리의 리얼리티 쇼 <카다시안 패밀리>가 더욱 짜릿해진 시즌 3로 돌아온다. 이번 시즌에서는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한가운데 선 킴 카다시안과 가족들의 더욱 개인적인 일상들을 다루며 내밀한 심리와 깊어진 갈등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카다시안 패밀리의 이야기를 속속들이 들여다볼 수 있는 리얼리티 쇼 <카다시안 패밀리> 시즌 3를 지금 바로 디즈니+에서 만나보자.
작은 마을에서 벌어진 소녀의 실종 사건 발생 <클리어링>
디즈니+의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 <클리어링>은 시골 마을에서 일어난 한 소녀의 실종 그리고 사이비 종교와 관련된 사건들이 뒤섞이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2019년 뉴질랜드 미스터리·스릴러 소설 문학상 나이오 마시 상 데뷔작 부문 우승작인 J. P. 포마레의 ‘콜 미 에비’가 원작으로, 드라마 <하트브레이크 하이>로 호평 받은 그레이시 오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웜 바디스>(2013), <라이트 아웃>(2016)의 테레사 팔머가 주연을 맡았다.
알코올 의존증을 인정했을 때 비로소 보이는 삶 <오늘도 술 취한 내 인생> 시즌 2
로튼토마토 신선도 98%를 자랑하는 <오늘도 술 취한 내 인생>이 시즌 2로 돌아온다. 시즌 1에서 알코올 의존증으로 직장에서 해고된 ‘샘’(소피아 블랙-델리아)은 시즌 2에서 알코올 치료 모임에 나가는 것은 물론 새로운 직장에 들어가고 남자 친구를 사귀지만 여전히 온전한 관계를 맺기 힘들어한다. 드라마 <스킨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리고 시즌 1에서 ‘샘’ 역을 맡아 사랑스러움과 폭풍 공감을 불러일으킨 소피아 블랙-델리아가 시즌 2에서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유령이 나타나는 호텔에 체크인! <설퍼 스프링스의 비밀> 시즌 3
호기심 많은 소년 ‘그리핀 캠벨’(프레스턴 올리버)과 그의 가족이 유령이 나타난다는 호텔에 체크인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설퍼 스프링스의 비밀> 시즌 3. 미스터리한 존재들이 등장해 ‘가족을 위협하고 ‘캠벨’은 그들에 맞서 암울한 미래를 바꾸기 위해 과거의 비밀을 파헤친다. 지난 시즌을 이끌었던 프레스턴 올리버, 카일리 커런, 엘르 그래험을 다시 한번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시즌을 거듭하며 성장한 배우들의 모습도 주목할 만하다.
사진제공_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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